최근 방영된 나혼자산다에서 여은파의 달심, 한혜진의 새로운집에서의 일상이 방영되었습니다. 한혜진은 운동방을 가지고 싶은게 꿈이라고 말하며, 기존의 집에서는 운동기구를 둘곳이 없어서 거실에서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집을 떠나 약 4년만에 새로운 주택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는 복층으로 된 주택이며 방하나 전체를 운동방으로 꾸며놓았습니다. 방안에는 커틀벨을 무게별로 진열해놓았으며, 덤벨또한 무게별로 거치해놓았습니다. 방에 들어간 한혜진이 운동을 하기전에 복근을 체크하면서 갤럭시 z플립으로 어떤 앱을 하나 실행시키는데요. 바로 운동과 휴식시간을 체크해주는 타이머 앱입니다.
이런 타이머 앱은 운동시간과 휴식시간을 고정해서 혼자 운동할 때 더 쉬거나 덜 쉬거나 하는 나태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정확하게 시간을 체크해주어 정해진 시간동안 효율있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방법은 인터벌운동 또는 타바타 운동이라고 불립니다. 타바타 운동이란 1990년대에 개발된 운동으로 강한강도의 운동을 빠른타임으로 빠르게 반복하면서 최고의 운동효율을 가지는 운동입니다.가수 비도 이런 타바타운동을 즐겨한다고 하는데요. 비는 푸쉬업을 30초 운동, 15초 휴식으로 설정해놓고 1시간동안 반복한다고 합니다. 비의 몸은 정말 끝내주죠.
요즘 시국에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도 집에서 타이머로 혼자서 나태해지지 않고 운동을 하기 위해서 타이머 앱을 만들어 봤습니다. 같이 운동해서 한혜진처럼, 비처럼 좋은 몸 만들어봐요 ~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han.guu.tabata_t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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