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nn's IT와 경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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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과 배포 후 약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수익 공개)

 

 

고타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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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타바타 - 타바타, 인터벌 타이머, 쉽게 운동하기 - Google Play 앱

타바타, 인터벌 고강도 트레이닝 타이머 고강도 간격 트레이닝, 홈트레이닝

play.google.com

출시일: 2020년 2월 8일

출시 배경: 플레이스토어에 내 앱 한번 올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개발하게 됐다. 금요일 밤에 하룻동안 밤샘하면서 코딩했다. AndroidStudio로 만들었다. 이 앱에 사용된 모든 디자인은 라이브러리로 가져오는게 아닌 ppt로 만들었다.(허허)

 

급하게 만들고 플레이스토어에 개발자 등록도 마쳤다. (25달러 정도를 결제했다.)

 

2020년 8월까지 업데이트를 진행했고 이후로 쭉 방치했다.

 

 

분석

 

 

앱을 세상에 배포하고 약 2년 6개월이 지났다. 수입 그래프를 보면 세 봉우리가 있다.

이 그래프로 알 수 있는건 2~3월에 수입이 튄다. 그리고 4월부터 12월까지 수익이 적다.

그렇다는건 연초(신정, 구정)에 운동하기위해 운동앱을 많이 설치하고 앱을 많이 실행한다고 예상할 수 있다.

 

 

수익

지금까지 총 수익은 약 32달러다. 플레이스토어 개발자 등록 비용을 넘겼으므로 손익분기는 성공했다!

수익을 확인하고 꽤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 하룻밤의 개발(약 10시간 남짓)으로 꾸준한 수익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꾸준히 새로운 앱을 배포했으면 어떘을까? 가능성이 보인다.

 

 

 

이 글을 보는 분들께

코딩을 조금이라도 할 줄 알고 앱을 만들 줄 안다면(지금 모르더라도 배워서 할 수 있다면)

무조건 플레이스토어에 앱을 배포해봤으면 좋겠다. 몇시간 투입하지않고 손익분기(구글 개발자 계정 등록비 25달러)는 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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