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겜블러를 보고 느낀점

 

영화는 2022년 2월에 봤다.

카톡에 끄적거린걸 우연히 발견해서 블로그에 옮겨본다.

 

 

 

주인공은 영문학과 교수임

 

낮에는 유명한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에서 애들 가르침

밤에는 도박장에서 도박만 함

 

주인공의 부모는 부자임

주인공은 부잣집에서 태어나 교수가 된 남부럽지 않는 인생임.

 

그러나, 그는 그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음.

그는 영문학과출신으로서 자기 글을 쓰고싶음.

 

하루는 수업중에

주인공은 글을 쓰고싶지, 남들이 써놓은 글을 칠판에 해석만 하는 이게 싫은거임.

 

그러다가 급발진해서 애들한테도
너네 이거 뭐하려고 공부하냐 뭐 그런식으로 소리쳤음.

 

주인공도, 그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자기 글을 쓰는 삶을 못 사는 거임

 

밤에 도박판에 가는 이유도 주인공이 큰 돈 모아서 

부모님의 영향에서 벗어나서 하고 싶은거 하려고

 

여기서 하고싶은건 자기 글을 쓰는 것

 

그렇게 도박을 하다보면 돈을 따긴 하는데,

그렇게 딴 돈이 큰 돈이 아니기에

큰 돈이 될때까지 다시 올인을 함.

 

그러다 잃으면 다시 소액으로 올인하고..

사채도 썻기때문에 빚도 독촉당함

 

이후부턴 스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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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배팅에 성공함. 도박으로 큰 돈을 벌고

자기가 하고싶은 글 쓰는 일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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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비슷하다.

작은돈도 매우 중요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까지의 돈을 목표 금액이라고 한다면

 

목표금액까지의 돈을 모으기 위해서 배팅이 필요하다.

많이 깨지고 많이 번다.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 단계이다.

 

던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