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nn's IT와 경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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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된 이유

인스타그램에서 외국인 친구가 햄버거와 치킨을 같이 찍은 사진을 스토리에 올려서 여기가 어딘지 물어봐습니다. 그랬더니 롸카두들(Rocka Doodle)이라는 햄버거와 치킨을 같이파는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다음과 네이버에 검색해봤습니다. 롸카두들은 이태원점과 압구정점 2군데가 존재했고 저는 이태원점을 방문했습니다.

 

 

 

 

다음 평점

다음 카카오 지도앱에서의 평점입니다. 총 21명이 평점을 매겼고 평점 4.1점입니다. 

 

 

 

메뉴 및 가격

메뉴는 후라이드 치킨과 치킨버거 2개가 존재합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2조각, 4조각, 6조각 그리고 텐더&감자튀김이 있습니다.

치킨버거는 더클래식, 그랜파, 치즈킨, 오리지날 갱스타, 허니버터가 있습니다.

치킨버거는 4,000원을 추가하면 (양배추 샐러드, 옥수수 샐러드, 감자튀김 중 택 1) + 소다가 플러스 되는 세트메뉴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과 치킨버그는 모두 핫 레벨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여기 롸카두들을 2번 방문했는데,

후라이드 치킨 2조각 핫 레벨 2단계, 치킨버거 더 클래식 핫 레벨 1단계, 치킨버거 그랜파 핫 레벨 3단계를 먹어봤습니다.

 

 

 

 

 

후라이드 치킨 핫 레벨 2단계

처음 방문 시 사람이 많아 테이크 아웃으로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은 다리나 날개가 아닌 가슴살 부분이었고 핫 레벨은 고추기름(?)같은 양념을 겉에 뿌린 치킨입니다.

기름때문인지 크리스피하지는 않고 겉이 살짝 촉촉(?) 눅눅(?)합니다. 충분히 맛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피하고 부어치킨처럼 안에 매운맛이 들어간게 아닌 고추기름같은 걸 위에 뿌린 형태라 크리스피가 많이 죽어서 아쉽습니다. 매운단계 2단계는 별로 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치킨버거 더 클래식 핫 레벨 1단계

이것도 처음 방문 시 후라이드 치킨과 같이 먹었습니다. 패티가 치킨의 닭다리살인데 굉장히 두툼해서 맛있습니다. 정말 맘스터치의 상위버전이라는 말이 맞네요. 매운 단계는 1단계인데 다음에는 더 높은 레벨을 먹어보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버거는 콜라보다는 맥주가 더 어울리는 버거였습니다.

 

(아쉽지만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치킨버거 그랜파 핫 레벨 3단계

두번 째 방문 때 먹었습니다. 더 클래식과 차이점은 아메리칸 치즈, 마요, 양상추 슬라이스가 더 추가됩니다. 매운 레벨이 3단계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운 맛 때문에 다른 패티와 채소 맛을 많이 느끼지 못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맞는 맛은 2단계가 적절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2단계로 그랜파를 다시한번 먹어보고싶네요.

 

 

 

치킨버거 치즈킨 핫 레벨 1단계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제가 먹지는 못해서 맛은 모르겠지만 치즈가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핸드앤몰트 슬로우 아이피에이 맥주

 

 

 

 

개인 평점

이 햄버거 음식점 롸카두들은 이태원과 압구정 2군데 있고 저는 이태원점을 2번 방문했습니다.

이태원점은 녹사평역 옆에 있고 빌라건물 1층에 있어서 주차를 한다면 한대정도는 할 수 있는데 음식점 앞 도로가 넓진 않아서 주차를 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좀 싸게 느껴질 수도있지만 다른 수제버거집 가격과 비교하면 전혀 비싼느낌은 아닙니다. 특히 이태원의 물가 생각을 하면 더더욱입니다. 친구와 2명이서 방문한다면 한명만 세트메뉴를 시켜도 될것같습니다. 음료수는 무한리필(?)같은데 빨대 2개로 같이 마시면 돈을 아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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