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포함한 기업정보는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DAR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999년에 개발한 DART는 상장법인 등 기업이 공시 서류를 인터넷에 제출하고 이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또한 이 DART는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통해 컴퓨터 통신으로 원하는 정보를 호출하고 응답받아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020년 1월 21일부터 공시정보 개방용 서비스인 "Open DART"를 시범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 "Open DART"에서는 기존 API의 기업 개황 및 공시목록에서
세부 공시 내용까지 확대해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공시정보 활용마당"을 "Open DART"로 이전해서 신규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번에 확대된 API 서비스는 핀테크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개편한 것 같습니다.
시범운영 간 개선사항을 반영해서 2020년 4월부터 "Open DART"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Open DART"의 인증키 신청 및 발급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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