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기 SUV차를 제조하는 리오토라는 회사가 IPO를 하여 7월 30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렸던 바이톤 니오 등 여러 회사가 전기차사업에 뛰어들고 있지만 미국시장인 나스닥에 상장한 중국의 전기차 회사는 리오토(Li Auto)가 처음입니다.
이 리오토(Li Auto)는 설립된지 5년 정도 되었고 CHJ오토모티브라는 이름에서 리오토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본사는 베이징에 있고 생산하는 모델 라인은 '레인지 익스텐더' , '리원' 등이 있습니다.
주 에너지는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인데,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한 발전기는 '휘발유'를 통해서 전기를 생산한다고 하네요. 이 회사는 중국 내에 매장 약 21곳에서 최근 6개월간 약 1만대 정도를 팔았으며, 앞으로 올해 연말까지 60개소로 확장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영상인데 조회수가 되게 높아서 댓글을 살펴보니 중국을 굉장히 경계하거나 싫어하는 댓글들이 조회수가 제일 높다.)
리오토(Li Auto)는 상장 첫날인 7월 30일 43%가 올라 $ 16.46에 가격이 형성 되었습니다.
거래량이 되게 높고 인베스팅닷컴의 의견을 보면 한국에서 반응이 뜨거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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